일상을 공유하다

안녕하세요~뚜우지예요!ㅎㅎ 이번에 개최한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다녀왔는데요. 페스티벌에서 먹을 샌드위치랑 과일을 챙겨서 갔었어요. 샌드위치는 감자샐러드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좋았어요.ㅎ 그러면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재료는 감자, 삶은 계란, 슬라이스 햄, 식빵, 당근, 옥수수콘, 마요네즈, 소금 등을 준비해주세요~! 먼저 감자를 삶아 주세요. 삶는 시간은 20~30분 정도 걸렸어요. 예상 시간은 15~20분 정도였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ㅠㅠ 계란은 전날에 미리 삶아 놓았어요. 미리 준비해둔 덕분에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어요.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주세요. 흰자는 잘게 썰어주세요. 노른자는 채에 걸러서 가루 형식으로 만들어주세요...

안녕하게요~뚜우지예용~! 저는 현재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친구들이 놀러 와서 쌍문동 카페 디어리스트를 다녀왔어요.ㅎㅎ 외관이 이뻐서 보자마자 디어리스트라는 알 수 있었어요.ㅎㅎ 날이 더운데도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는 커플들이 있더라고요. 역시 사진 좀 찍어보신 분들은 안목이 좋으신 것 같아요.ㅎ 벽면이 화이트라서 사진을 찍으면 화사하게 이쁘게 찍히더라고요.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인테리어도 이쁘게 잘되어 있었어요. 쌍문동 카페는 처음 와보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뻐서 놀랐어요. 특히 입구 쪽에 배치되어 있는 소파가 있는 자리가 진짜 이뻤어요~! 테이블에 장미꽃이랑 캔들도 배치되어 있어서 사진 찍을 맛이 나더라고요.ㅎㅎ 저는 크림 플랫화이트를 시켰고 친구들은 캐모마일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올리는 뚜우지예요. ㅎㅎ 올해 초에 필름 카메라에 흥미를 느끼고 해외 중고사이트에서 필름 카메라를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사기를 당해서 작동이 안 되는 고장 난 필름 카메라를 구매했던 슬픈 일이 있었어요..... 다시는 해외중고사이트에서는 거래는 절대 안 하려고요.... 그래서 풍물시장에 직접 가서 실물을 구매했는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풍물시장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풍물시장에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옛날에 어렸을 때 집에서 봤던 오래된 물건들을 보니 예전 생각도 나고 신기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카메라는 취미생활용품을 파는 보라동으로 가면 있어요. 보라동은 2층으로 올라가야 해요. 제가 카메라를 구매한 곳은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쪽에 있어요, 다른 ..

주말에 방이동에 다녀왔었는데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고깃집에 다녀왔었어요. 대학생 때는 친구들과 고깃집을 자주 갔었는데 취업을 하고 나서는 자주 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고기를 구워 먹었더니 정말 맛있어요.ㅎㅎ 그러면 방이동 고기 맛집 숙달 돼지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밑반찬은 명이나물, 깻잎, 양파장아찌, 김치 등이 나와요. 그리고 고기 먹을 때 찍어 먹을 소스로는 소금, 마늘, 고추냉이, 쌈장 등이 있었어요. 평소 고기를 소금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해요. 특히 허브솔트를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일반 굵은 소금이였어요. ㅠ 그리고 서비스로 묵사발도 주셨어요! ㅎㅎ 고기를 먹다보면 느끼게 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는데 묵사발과 함께 먹으니 고기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새콤하고 맛있었어요. 유명 ..

안녕하게요~뚜우지예용~ 저는 주말에 올림픽공원에 피크닉을 다녀왔었는데요. 피크닉 후에 친구들과 방이동 보드카페에도 다녀왔어요. 평소 보드게임을 좋아서 집에도 루미큐브와 다빈치 코드가 있어요. ㅎㅎ 보드게임 중에서도 루미큐브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루미큐브를 한 번 시작하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더라고요.ㅎ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어서 올림픽공원에서 피크닉만 즐기고 가기 아쉬워서 보드카페를 왔는데요. 올림픽공원에서 택시를 타고 잠실 우체국에서 내려서 도보에서 약간만 걸으면 몬스터 핸드 보드카페가 나와요. 보드카페는 4층으로 올라가면 있어요. 아! 주의하실 점이 엘리베이터가 문이 빨리 다쳐서 친구가 다칠 뻔했었거든요.ㅠㅠ 여러분들은 엘리베이터 타실 때 조심해서 타세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뚜우지에용~! 저는 저번 주 주말에 올림픽공원을 다녀왔는데요. 평소 피크닉을 즐기러 한강보다는 올림픽공원을 가는 편이에요. 한강이 텐트 대여도 잘되어 있고 좋지만 올림픽공원은 탁 뜨인 드넓은 들판과 길게 뻗어 있는 도로들이 있어서 자전거 타며 산책하기 좋아서 자주 피크닉을 즐기러 가고 있어요. 평소 높고 칙칙하게만 보이던 회색 빌딩들이 푸릇푸릇한 식물과 함께 보니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고요.ㅎ 탁 뜨인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니까 평일 쌓였던 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힐링이 되었어요. ㅎㅎ 올림픽공원을 산책하고 나니 출출해지더라고요.ㅎ 공원에 오기 전에 미리 카페와 빵집을 들려서 음식을 구매해서 들어왔는데요. 공원 안에도 음식점이나 카페들이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비싼..

안녕하세요~ 뚜우지에요~! 여러분들은 6월 6일 현충일에 잘 쉬셨나요? 저는 휴일에 성수동에 놀러 갔다 왔어요. 서울숲 카페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다녀왔는데요. 휴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비도 와서 외관 사진을 자세히 찍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인스타에 성수동 카페라고 치면 빅토리아 베이커리가 상단에 있을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어서 그런지 20여분 정도 기다려서 겨우 빵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ㅠㅠ 하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벽면에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과 컬러풀한 색감의 꽃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데요. 들어가자마자 꽃이 보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생각했던 것보다 줄이 길어서 괜히 온 건가 하는 후회가 되었는데 이런 세심한 부부들까지 인테리어 어가 되어 있고 이쁘게 플레이팅 되어..

안녕하세요. 뚜우지예요~! 이제 진짜 여름이 찾아왔나 봐요. ㅠㅠ 날이 많이 더워졌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국수를 먹으면서 더위를 이겨내고 있어요. 특히 비빔국수가 먹고 싶은데 더워서 밖에 나가기 싫은 날에는 종종 집에서 비빔면을 끓여 먹는데요. 평소 야채와 채소를 좋아해서 비빔면을 끓일 때 어린 채소를 같이 곁들여 먹는데 더 상큼하고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러면 지금부터 저만의 비빔면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재료는 비빔면, 어린 채소, 청양고추 한 개, 삶은 달걀 한 개 등을 준비해주세요. 어린 채소는 마트에 가면 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면을 3분가량 끓여주세요. 면을 삶을 때는 면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