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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치볶음밥

뚜우지 2019. 5. 31. 00:35

 안녕하세요. 뚜우지에요.ㅎㅎ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오늘 저녁 메뉴로 김치볶음밥을 요리해먹었어요.ㅎㅎ

김치볶음밥은 만들기도 간편하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 이조.

저는 딱히 먹고 싶은 게 없는데 배는 고플 때 그런 날에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어요.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요리를 드셨나요?

아직 식사를 하지 못하셨다면 저처럼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보세요~!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준비해주실 재료는 종이컵 기준으로 김치 한 컵, 밥, 양파, 스팸, 청양고추 한 개,

고추참치 한 캔(작은 사이즈), 마요네즈, 달걀, 김 등을 준비해주세요.

일반 참치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양념 배어있는 고추참치를

사용하면 좀 더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들 수 있어요. 

 

 

 

 

 

 

 

 

먼저, 프라이팬에 스팸을 볶아주세요.

 그다음 양파와 청양고추를 같이 넣고 볶아주세요.

 

 

 

평소에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

위에 준비해둔 재료들만 가지고 요리했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파프리카도 사용했어요.

저번 주에 친구 집에 놀러 갔더니 어머니께서 챙겨주신 파프리카예요. ㅎㅎ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죠.

저는 여름철에 입맛이 없는 날에는 오이나 파프리카를 썰어서

쌈장에 찍어 먹을 정도로 파프리카를 좋아해요.

 

 

 

 파프리카를 넣었더니 색이 다채로워졌네요.ㅎㅎ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데요. ㅎ

앞으로 볶음밥을 요리할 때는 파프리카를 애용해야겠어요.

 

김치와 고추참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그러고 나서 마요네즈를 넣어 주세요.

저는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는 참기름 대신

마요네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고소하고 김치의 짠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어요. 

 

 이제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벌써 거의 완성이 되었네요.ㅎㅎ

 

 

 

 

 

 

 이제 마지막으로 김과 계란 프라이만 올려주면 완성~!

김은 폴리 팩에 담고 비벼주면 손쉽게 김가루를 만들 수 있어요.

저는 평소에 반숙을 좋아하는데요.

불의 세기는 약하게 해서 반숙을 완성해주었어요.

 

 

 

 

 

 

 

 

 

 

 

 

 

 영양도 맛도 좋은 김치볶음밥 완성 ~!

반숙도 잘되고 파프리카를 넣어서 새콤하니 맛있어요.ㅎㅎ

역시 파프리카를 넣기를 잘했네요.

오늘은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평소에는 김치, 고추참치, 김이나 계란 프라이만을 이용해서 

간소화시켜서 만들어먹는데요.

이 방법을 사용하셔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만약 오늘 제가 포스팅한 방법이 다소 번거롭다고 느끼셨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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